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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 바트 허밍홀트 /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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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5. 17:21

바트 허밍홀트
(Batt Humingholt)
남
성격
언제나 자신이 최고인 대담함과 더불어, 자신감이 넘치는 성격이다. 쌍둥이지마는 어엿하게 자신이 형이라서 그런것일까 유난히 동생앞에서는 더 자신감있고 앞서서 나서길 좋아하게된다. 남 눈을 신경쓰지 않는지, 가끔은 도가 지나치게 나서기도 한다. 그럴 때엔 단호하게 말하지 않으면 그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제재를 가해야한다.
위에서 말했듯, 남 눈을 신경쓰지 않아 주변의 시선을 받아도 많이 신경쓰지 않기때문에 의외로 장난기가 많다. 또 하고싶은 것은 다 하고다니는 편이다. 물끄러미 보다가 제 붉은 눈동자를 반짝이며 히죽 웃으면 열에 아홉은 장난 혹은 놀만한 것이 떠올랐다는 의미로, 말려들고싶지 않다면 슬그머니 피하거나 싫어하는 기미를 보이는 것이 좋다.
바트에게 있는 것은 그리핀도르의 대담함뿐이냐 하면 그렇지않다고 말하고싶다. 그리핀도르라고 하면 으레 떠올리게 되는 특성 중의 하나인 기사도 정신 또한 가지고있다. 다만 자신이 따르는 제 나름의 정의를 바탕으로 기사도 정신을 지키고있다. 고집스러운 만큼 제 뜻을 굽히는 일이 적기때문에 남들이 보기엔 아니라고 생각하는 일이라도 제 정의에 들어맞는다면 그대로 밀고나간다.
기본적으로 누구한테나 먼저 말을 걸고 밝은 성격이다. 단 표현하는데에는 조금 서툰편이라 딱히 분위기메이커라고는 할 수 없다. 자신을 무시해도 세번까지는 먼저 말을 거나, 마지막까지도 자신을 상대해주지 않으면 딱히 별 미련없이 훅 떨어져나간다. 그리곤 없는 사람취급하기도 한다. 무시당하는 것은 절대로 싫어한다.
자신에게 흥미가 없는 것은 정말 극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어필해도 관심밖이다. 자신이 그것에 대해 별 반응이 없는데도 계속해서 권한다면 그 사람은 자신의 눈밖에 난다.
지팡이

목재: 흑단 나무
심: 용의 심금
길이: 약 25.4cm
견고한 지팡이
기타 설정
생일은 12월 24일, 사수자리.
쌍둥이 동생인 논 허밍홀트가 있다. 제 반쪽이라고 여기고 있을만큼 애정이 많다. 성격자체도 전체적으로 차분한 논과 달라 잘 맞물리지 못할 것 같지만 제 쪽에서 쌍둥이 동생을 찾아다니기 일쑤다.
몸을 움직이는 것과 운동을 좋아한다. 특히 비행을 좋아해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개인 빗자루를 가지고있다. 나중에는 꼭 퀴디치 선수로 뛰려고 하고있다. 목표는 몰이꾼. 골든스니치를 잡거나 퀘이플을 던져넣는 것보다 블러저를 쳐내는 것이 더 재밌어보이고 멋지기 때문이다. 복도를 뛰어다니고 높은 곳에 올라갔다 뛰어내리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변인물들을 정신사납게 만들 수 있다.
경어를 쓰는 일이 거의 없다. 통성명을 한다면 대부분 그냥 별다른 호칭을 붙이지 않고 성으로 부르거나 이름으로 부른다. 아마도 순혈가문인 만큼 권위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추위를 타는 일이 많지 않아 한겨울에도 옷을 두껍게 입지 않는다.
평소에 한쪽 입꼬리만 올려서 웃는 버릇이 있어 비웃는 느낌을 강하게 주는데, 이는 그냥 웃음으로 무의식적인 버릇이라 고치려하고 있으나 잘 고쳐지지 않는다.
흰색 바탕에 검정 점박이 무늬가 인상적인 특이한 부엉이를 한마리 기르고 있다. 편지용, 물건 배달용 대형부엉이다. 홀스타인 젖소 무늬를 닮아 이름은 '홀스타인'
평소에 움직임이 많은 만큼 먹는 양도 많은데, 특히 군것질이 잦아서 주머니에는 항상 사탕이나 초콜렛이 조금씩 들어있다. 단 것도 좋아하는 편.
공부는 따로 안하지만 머리는 좋아서 수업중에 물어보는 질문들은 곧잘 대답하는 편이다. 마법 실기를 좋아하며 특히 공격마법에 흥미가 있다.
히어로를 좋아한다. 그 스스로가 히어로가 되길 갈망한다. 약자는 지켜주어야한다.
소지품
- 초콜릿이나 사탕따위의 단 것
- 고급 만년필
-손거울
-손수건
선관
논 허밍홀트 - 쌍둥이 동생
"나의 반쪽, 없으면 안되는."
- 바트 허밍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