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너는 뱀이구나, 나한테 그렇게 말하는걸 보면. ] " 군대에서는 말 끝마다 다나까를 붙인다. 알았나? " [인장] [ 이름 / 나이 / 성별 ]조 미림 (趙 微琳)/ 만 24세 / 남微琳: 정교하게 만들어진 옥같은 사람이라는 뜻 [ 국적 및 거주지 ]서울 서초구 [ 직업 ]서울 내 대학교 재학중 군 휴학계 내고 병역의 의무를 다하러 감.2016년 말엔 상병이었다가, 2017년 1월 초에 막 병장을 달았다. [ 신장 및 몸무게 ]182.7/82kg [ 성격 ] [귀찮음, 게으름]그는 항상 귀찮은 것은 딱 질색인 표정으로 모든 상대를 대했다. 또 부탁을 받으면 늘상 불편한 얼굴로 한숨부터 픽- 내뱉었다. 그에게 있어선 자신이 제일 중요하고 남들이 어떻게 되든 큰일이 아니라면 그다지 그를 잘 모르는 사..
- [ 내가 죽어서 울어도 나는 돌아오지 않아. ] "그러니 죽지않게 있는 힘껏 사는 수밖에 없지." " 아? 나한테 손 대는 비용은 네 입 속 강냉이 세 개. " [인장]반대쪽 머리도 지금보는 측면처럼 투블럭컷에 스크래치가 남겨져있어. 장갑은 다섯손가락이 다 보이는 검은 가죽재질 장갑. 휘두르는데 손이 다칠까 제스스로 염려해 장갑을 꼈다고 들었지. 네가 겉옷을 벗었을 때 우연찮게 본 후드 짚업 안의 면티의 팔 기장은 팔꿈치가 살짝 안 닿았었던가. 네가 입은 쫄바지 탓일까 굉장히 민첩해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음을, 조금만 오래 알고 지냈다면 누구나 다 알고있어. 언제나 쨍한 색으로 두르고있어 화려해보이지만 의외로 귀걸이나 목걸이 따위의 악세사리는 없어. 그저 답답하다는게, 뚫는 게 아플 것 같다는 그 한..
"너에게 보내는 나의 이 랩, 네 마음을 꽁꽁 쌀 랩-" [외관] 양쪽 귀에는 노랗고 동그란 큐빅이 박힌 귀걸이를 차고있다.캐릭터 시점에서의 오른쪽 눈썹은 반토막나있으며 반대쪽 눈썹은 전신처럼 두 줄의 스크래치가 가있다.기숙사에서는 그냥 기본적으로 검은 트레이닝바지, 무채색계열의 면티, 맨발, 삼선슬리퍼를 신고다닌다. [이름] 금 보람(琴 普攬; 성씨 금, 넓을 보, 가질 람 ; 꿈을 넓게 가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은 이름.) [국적] 대한민국 [나이/학년] 18세(만17세)/2학년 [생년월일]000407 [키/몸무게]194.2cm/88.4kg [혈액형]AB [소속]독서부 [기숙사] [성격] 타고난 방랑적 기질이 있다. 얌전히 있질 못하며 그가 얌전히 있는다면 백이면 백 책상에 엎어져자고 있을만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