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창중/ 남 / 38 ]

"걱정마라, 살아남을 생각만 해."

[인장]

[ 이름 / 나이 / 성별 ]

고 창중

(GO chang-jung/高 蒼中; 창중, 중간의 으뜸가는 푸르름)

38

남

[ 국적 및 거주지 ]

한국, 서울

[ 직업 ]

유통회사 영업팀 팀장

[ 신장 및 몸무게 ]

183cm / 77kg

[ 성격 ]

-친근함

항상 웃음으로 접대하느라 오히려 평소에는 진이 다빠진 인상쓴 표정으로 있지만, 실은 일 외의 아저씨는 친근한 인상의 평범한 아저씨이다.

특히 그의 특유의 말투덕분에 더 친근하게 들리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은 그런 그의 격없는 말투가 영업팀 팀장으로 맞지 않은 것 같다고들 하지만 공과 사는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라 격식이 필요한 자리에서는 격식을 차리는 딱딱한 말투지만, 원래의 그는 친근한 말투를 가지고 있다.

-행동파

집단의 장이라고 볼 수 있는 팀장의 자리에 있는 아저씨지만, 의외로 생각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행동파라 주변인물들의 걱정을 사는 아저씨이다.

근데 이 행동들이 의외의 선전을 하는 경우가 많아 다른사람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를 낳기도 한다.

길게 생각하는 편은 아니라 꽤 단순하고 자기 좋을대로 한다.

우선 결정력 자체는 고민하지 않고 빨리 결정하는 편이라 높은 편이지만, 이게 맞는 결정인지 틀린 결정인지는 아저씨도 알지는 못한다.

-직관적

아저씨의 결정은 매우 빠른 편인데, 이는 생각이 그리 길지 않기 때문이다.

아저씨는 매번 오히려 생각이 길면 발목을 잡힐 수 있고 또 생각을 읽힐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변명을 하는데,

아저씨의 생각을 읽기는 어렵지 않다.

그냥 생각을 길게하기 귀찮아서이기 때문에 결정이 빠른편이다.

특히 선택지가 주어지면 그 속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선택지를 선택한 이유를 물어보면 대게 대답하지 못하거나 허술하고 구멍많은 답변을 내놓으니 그런 어정쩡한 답변을 듣기가 싫다면 아예 듣지 않는 편이 좋다.

-기가 세다

아저씨는 남들에게 지지 않을 기를 가지고 있다.

평소에는 유하고 남들에게 장난도 치고 친한 관계 안에서는 그 성격이 드러나지 않지만 만약 아저씨에게 대들거나 욕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아저씨는 그렇게 순순히 당하지만은 않는다.

후천적으로 자라난 성격으로, 아저씨가 워낙 올곧고 나름의 정의를 지키는 사람이다보니 기가 세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 부조리한 세계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기가 세질 수 밖에 없었다.

아저씨의 남들에게 무시당하기 싫어하는 것 또한 이 성격이 생기는데에 영향을 미쳤다.

-올곧음

외모는 꽤나 비열해보이거나 혹은 무기력해보이나 해서 다른사람들의 오해를 많이 사는 외모이다.

하지만 실은 그는 제법 올곧고 정직한 심성을 가졌다.

제 안에서 내린 나름의 정의를 가르는 악한 일, 남들을 무시하거나 괴롭힌다든지 혹은 일방적인 착취 등, 을 싫어하고 배척하는 편이다.

이 올곧음이 성실함과 이어져 자기에게 주어진 일은 착실히 하는 편이지만, 이를 통해 자신을 착취하려들면 절대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 때문에 사회 초년생에 상사들에게 많이 까이거나 질투를 받아왔지만, 기가 센 성격 덕에 지지 않고 여기까지 올라왔다.

[ 기타 특이사항 ]

O형

사자자리

8월 7일

영업팀 팀장으로서 본보기로 다른 직원들보다 더 발로 뛰는 일이 많은데, 이러한 면 때문에 체력이 부족하면 자신이 본보기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해 운동을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나이대에 비해 몸도 적당히 근육질로 몸도 좋고 체력도 좋다.

최소 주 4회 8시간 운동.

올해로 35세 아내와 8살 난 딸이 있는데 엄청난 팔불출로 목에 걸려있는 펜던트는 열리면 아내와 딸이 다정하게 안고 앞을 보고있는 사진이 들어있다.

가족에 대해 무시하는 발언하면 바로 달려들 수 있다.

흡연가다.

보통 던힐 6mg를 피는데 많이 가리진 않으나 멘솔향은 딱히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래도 새로 나온 담배들은 꼬박꼬박 피워보는 편이다.

꽤나 오래 펴온 흡연가이나 그렇게 자주 피는 편은 아니고3~4일에 한갑 꼴로 핀다.

냄새는 안나게 관리는 하는편이라 그다지 많이 담배냄새가 나진 않았지만 5월 이후 다시 만났을 때에는 전혀 관리하지 못해 꽤 담배냄새가 난다.

담배를 싫어하는 사람 앞에선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는다.

그래서 가족 앞에선 절대 금연. 

자신의 딸 나이 또래나 나이 차이 많이나는 아이들을 많이 귀여워한다.

자기 딸 보는 것 같아서 좋아한다.

어떠한 경유로 친해진 아이 덕분에 

심령현상에도 관심이 있다.

[ 소지품 ]

16개피가 들어있는 던힐 6mg 갑

바지주머니 안의 가스가 많이 남은 지포라이터

목에 걸려있는 열고 닫을 수 있을 것 같은 펜던트(옷에 가려져 직접 꺼내 보여줘야한다. 가는 체인이라 잘 보이지 않는다.)

가슴 안주머니에 넣어둔 바랜 은색 손목시계 (불편해서 직접 차고 다니진 않는다)

왼손약지의 꽤 오래되 보이는 심플한 금반지

[ 선관 ]

- 선관 동시합격 여부 -

X

- 운전 면허 자격증 소지 여부 -

가지고 있다

[ 1종 / 대형 ]